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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다 그리고 여름 (1)
Rexism : 렉시즘
빅나인고고클럽의 7월을 위한 글들 (2) - 폴립, 체셔, 팁시
#폴립 #Polyp 《#지저분한농담》 #DeadmanWalking 공백이 생긴 멍든 가슴을 반영하는 음반 제목이다, 여기에 울적함을 싣고 공허하게 부르는 혼성 보컬, 심경을 반영하는 모던록 연주에서 밴드가 수년간 싱글과 짧은 음반 등을 통해 청자들에게 들려준 여러 화법의 익숙함을 느낀다. 그들은 이야기와 목소리를 통해 그 자체로 전작 (2021) 의 선례처럼 나름의 서사를 제시한 적도 있었으니. , 으로 이어지는 중후반부터 연주와 구성 면에서 밴드로서의 심지를 들려주고 있거니와 음반 속 청자에게 ‘기운 차릴거야!’의 기운을 전달해 좋았다. 괜히 응원하고픈 이야기꾼(들)의 작품. #체셔 #Cheshire 《#3ind》 #흔적 짧은 EP 안에 록킹함과 하드한 넘버도 있고 듣기에 따라선 멜랑콜리한 무드의 넘버..
음악듣고문장나옴
2022. 8. 18.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