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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백두 번째 구금 (1)
Rexism : 렉시즘
[백두 번째 구름]
- [백두 번째 구름]은 이 다큐멘터리의 서두라고 할 수 있는 [녹차의 중력]에 이은, 정성일 감독/영화평론가의 공인된 임권택 사랑을 증명하는 작품이다. 약간의 극적 장치를 통해 친절하게도 [백두 번째 구름]은 앞선 다큐멘터리 [녹차의 중력]의 스토리라인에 대해서도 서두에 설명 자막을 넣어준다. [녹차의 중력]이 임권택의 자제이자 배우인 남자를 기용해 임감독의 젊은 시절을 잠깐 극화로 보여주고, [달빛 길어올리기] 현장을 담았다면 [백두 번째 구름]은 김훈의 [화장] 원작을 각색해 촬영하는 현장을 보여준다.(하지만 [녹차의 중력]에 대해선 내가 관람하지 않았으니, 자막 정보를 보고 그렇게 유추할 뿐이며 실제로는 그랬을지는 난 알 수 없다) - 임권택에 대한 정성일의 애착은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일텐데, ..
영화보고감상정리
2019. 1. 3.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