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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musicy.kr/?c=zine&s=1&cidx=16&gp=1&ob=idx&gbn=viewok&ix=7276 [Single-Out #320] 김뜻돌, 넉살, 몬스터즈다이브, 블랙핑크, 이진아 음악취향Y가 주목하는 싱글을 다양한 시선으로 소개드리는 싱글아웃 (Single-Out) 320회입니다.김뜻돌, 넉살, 몬스터즈다이브, 블랙핑크, 이진아를 살펴보았습니다.... musicy.kr 몬스터스다이브 「Moment Of Reckoning」 밴드를 처음 들을 당시엔 뉴메탈 세대의 감각이 뚜렷한 트랜스코어 밴드였다. 이젠 여전한 뉴메탈의 리프와 톤, 여기에 젠트 등 메탈코어의 기조가 뚜렷하다. 음반 전체에선 트랜스코어의 태생을 숨기는 대목은 없는데, 지난 「Arsonist (feat. 헝거노마)」(2019)에서의..
웹진 싱글 리뷰 코너 [Single Out]입니다. 각 싱글 리뷰의 경로는 (링크) / 별점은 고통의 제도입니다. 블랙핑크 「휘파람」 “오빠!”라는 단말마 덕에 잘 쌓아놓은 분위기를 일순 무너뜨리며, 자신들의 위치를 일반 걸그룹으로 격하하는 데 기여한 「붐바야」보다야 좋다. 「붐바야」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불편한 비교의 대상으로 따라오는 레드 벨벳의 데뷔곡 「happiness」(2014)의 부산스러움마저도 다소 닮아있는데 「휘파람」은 808 드럼 머신의 타격감과 절제된 비트로 집중을 요구하게 한다. 2NE1의 잔영은 어찌할 수 없다 치더라도 멤버들을 선배 그룹 구성원과 1:1로 대입시키기엔 상당히 모호하거니와, 수년간의 루머와 더불어 결성의 완성단계까지 개개별로 공들인 흔적은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