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비나앤드론즈 (6)
Rexism : 렉시즘
웹진 싱글 리뷰 코너 [Single Out]에 참여하고 있다. 각 싱글 리뷰의 경로는 (링크) / 별점은 고통의 제도... 사비나앤드론즈 「Don't Break Your Heart」 누군가는 기다렸을 순간, 그 목소리다. 침묵을 깨는 소리의 눌림이 파문을 낳고, 공간을 형성해 빛의 줄기를 허락한다. 모든 연주는 위로라는 목적을 향해 조성되어 있고, 보컬은 성심을 다하고 있다. 누군가에겐 3분 19초의 연주겠지만, 누군가에겐 영구히 재생될 시간일 것이다. 느리지만 처지지 않고, 신중히 징검다리를 걷듯 다음 곡의 사르르 떨리는 순간으로 인도한다.★★★1/2 에이틴에이프릴 「Oceans Apart」 부글부글 끓는 그로울링과 샅샅이 벽을 긁는 스크리밍이 교차하고, 브레이크다운이 알알이 박힌 이 메탈코어는 이곳의..
2009/12/02 - [음악듣고문장나옴] - 렉스의 2009년 앨범 10장. 2010/11/30 - [음악듣고문장나옴] - 렉시즘 2010년의 앨범 11장 - 국내 음반에 국한. - EP도 포함, 라이브반 제외. - 작년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까지의 발매작. / 거론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더 히치하이커 (The Hitchhiker) [Insatiable Curiousity] 미러볼뮤직 / 2011-02 발매 : 진격해오는 거인, 출몰하는 소음, 교양과 고급 취미에 대한 일그러진 접근. 사비나 앤 드론즈 (Savina & Drones) [Gayo] WOMAN & MANS / 2011-02 발매 : 진심이라는 말이 흔해진 세태에 건네는 넘치는 과잉의 진심, 또는 낯선 가요. 허클베리핀 [까만 타이..
들순이가 아이팟터치 4세대로 찍어준 영상입니다. 그래도 캠 기능은 아이폰 3Gs보다 훨 나으니! 사진 컷들은 열심히님 DSLR로 홀님 지인분이 찍어준 컷들입니다. 감사를.. 방사능 영상은 들순이가 선약에 다녀오느라 찍질 못했네요. 사비나 앤 드론즈 야마가타 트윅스터 DJ안과장 펜토 TV옐로우
어느덧 제3회에 들어선, 음악취향Y Y-콘서트입니다. 좀더 넓은 곳으로 자리잡아 보시는 분들 좌석 문제나 티켓팅 코너의 환경, 하다못해 화장실 문제도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하아 정말 얼마나 오실지 전전긍긍했던 걱정들, 그래요 당일날 잊기로 하고 저희도 즐겼습니다. 뮤지션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담한 아이폰 사진은 뮤지션 여러분도 관객 여러분도 회원/비회원 여러분 모두 용서해 주세요. 인천의 자랑, [방사능]입니다. 오프닝 역할을 맡아서 4곡만 하고 내려가서 아쉬울 정도로 아쉬웠던 팀이었죠. 초반 관객들을 달궈줘서 무척 감사해요. 들순이는 선약과 간식 셔틀(...) 문제로 못 봤어요. 흑. [방사능]이 지나간 자리에 위로와 안식의 기운을 준 [사비나앤드론즈]가 등장했습니다. 신보도 나왔지요. 'T..
+ 상세 내용은 여기서 : http://cafe.naver.com/musicy/13186 + 이전 글 - [음악취향Y] 3번째 Y-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4팀의 신인 라인업 TV옐로우/사비나앤드론즈/방사능/DJ안과장에 이어 자리를 빛내줄 초대 뮤지션도 확정 되었습니다! 야마가타트윅스터(a.k.a 아마추어증폭기) 펜토(Pento) 그리고 근사한 포스터도!>
+ 상세 내용은 여기서 : http://cafe.naver.com/musicy/13186 큰 도움이 안되니, 여기저기 홍보라도! 네 그렇습니다. 올해에도 Y-콘서트가 연초에 개최됩니다. 1회에 하이미스터메모리, 검정치마, 뎁 등을 초대한 강력했던 경력에 이어, 2회엔 오소영, 아폴로18과 서울전자음악단의 회오리를 형성했던 그 Y-콘서트입니다. 올해에도 신인 뮤지션을 중심으로 초대 뮤지션들이 함깨합니다. 1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클럽 '타'를 기억해 주세요. 1차 발표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DJ안과장 TV옐로우 사비나 앤 드론즈 방사능 여기에 초대 뮤시젼들이 더 가세합니다. 자세한 사항, 포스터 등의 내용이 나오면 다시 공지하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