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소양 (2)
Rexism : 렉시즘
재시작. 3개월여간 듣는거다. 열심히. 으자. 하하..하지만 나 이번주 수요일까진 적어야 할 글도 있어 ㅇ>--<
음악듣고문장나옴
2009. 10. 19. 13:12
이력서 별곡.
정확히 말하자면 채용 관련 최종승인자가 아닌 채용 관련 업무에서 이력서를 필터링하는 입장이지만, 매번 이력서들을 마주칠 때 마주치는 몇몇 당혹감들. 지금까지 내가 본 이력서 중 최강의 황당함을 안겨주던 분은, 3줄 남짓한 자기소개서 마지막 줄에 '자세한 이야기는 면접 때 다 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하던 분=_=;;; 그 이야기 하나도 안 궁금하니 지금은 광역시 역사에서 노숙자나 하시길 지금도 기도드리는 분이다. 그리고 오늘 상단의 분과 호각을 다툴 분을 만나고야 말았다. 어여쁜 자신의 측면 흑백 사진을 하단에 배치하고 상단엔 고개 숙인 컬러 사진(게다가 본인이 아닌 이성으로 추정)을 편집해서 이력서 사진란에 등록한 용자분. 두자리 수의 이력보다 한장의 사진으로 자신의 포토샵 스킬을 과시하고 싶었던걸까. 뭐 ..
생각하고뭐라칸다/일기에가까운이야기
2009. 6. 23.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