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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1)
Rexism : 렉시즘
마치 GTA를 연상케하는 요소가 영화 전반부에 몰아서 나온다. 흑인 게토, 충성스럽고 잘 짖는 개, 마약 딜러, 경찰 전차, 체포...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은 아무튼 재밌었다. [러브 앤 머시]가 밴드의 프론트맨이 홀로 남들이 갸우뚱해하는 일을 밀어부치는 영화라면, 이쪽은 자신들이 하는 일을 한치도 의심하지 않는 공동체의 이야기인 셈이다. 이 공동체는 1980년대 후반 블랙 소사이어티의 소산이며, 본의 아니게 미국 대중음악사에서 인상적인 순간을 새겼다. 그리고 그들의 바람 - 우리가 하는 일은 틀리지 않았어! -과는 달리 음악 산업과 갱스터의 논법으로 이들은 서서히 균열되고 와해된다. 그래서 드라마가 이어진다. 드레, 큐브, 이지 이를 맡은 젊은 주역 배우들이 눈이 귀엽고 맑았고, 연기력은 별로다...
영화보고감상정리
2015. 9. 24.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