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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PS Vita : 페르소나4 더 골든
오딘스피어 : 레이브스라시르에 이어 비타라면 필수라는 타이틀로 정평이 난 페르소나4 더 골든... 여신전생 시리즈는 '잡지만 구매하고 상상력 플레이하던 시절'부터 어렵다는 이미지가 박혔는데, 다행스럽게도 본 타이틀 자체는 팝적이고 할만 했다. 네 쉬운 난이도로 설정했으니 쉽겠지요. 1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도시에서 시골로 온 소년은 여러 사람과 인연을 맺어야 하고, 그 인연은 능력치에 반영되고 이계의 공간에서 배틀을 치루며 성장해야 한다. 굉장히 일본 애니메이션적인 평범한 수준의 서사인데, 이걸 직접 게이머로서 경험하고 진행을 하다보니 몰입이 되고 재미를 느낀다. 음 굉장히 당연한 이야기군요. 소년 소녀들의 성장은 바로 그들이 사춘기이기 때문에 내재된 정체성 혼란, 사회적 규정, 온갖 충돌에서 야기되..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2017. 5. 6.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