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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적지 않은 사람들, 특히나 이 다큐를 보는 사람들 모두는 알파고와 이세돌이 격돌한 결과를 알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가 다큐멘터리 [알파고]를 보는 이유는 뭘까? 다섯 경기 중 단 한 번의 승리로 새긴, '고결한 인간 정신이 비집고 들어갈 수 없는 인공지능의 신경망을 뚫은 극적인 사례'를 두 눈으로 다시 확인하고픈 마음이 아닐까? (다큐멘터리로서 훌륭하다기 보다는 시의적절한 이슈를 다루고 있기에 성공한 듯하다) 그만큼 작품 전체 분량의 90분 중 초반 30분이 지난 후 이세돌이 등장한 이후부터가 재미를 배가시키는데, 이세돌의 표정 자체가, 이세돌의 손짓 하나가 스펙터클로 다가오는 탓이다. 단순히 승리를 목적으로 연산하는 게임 머신이 아닌, 도저히 앞을 내다보기 힘든 기이한 승부수를 내거는 인공지능의 매혹과..
영화보고감상정리
2018. 2. 1.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