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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애덤 프로젝트]
이 글을 쓰는 하루 전, [프리 가이]는 물론 이 작품을 맏는 감독 숀 레비가 배우 라이언 라이놀즈의 다음 [데드풀] 신작의 연출을 맡는다는 낭보를 들었다. 숀 레비는 아시다시피 [기묘한 이야기] 같은 넷플릭스의 스테디셀러나 극장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같은 오락물에 좋은 성적을 얻었던 사람이다. [프리 가이] 때 많은 관객에게 피력했듯 그 역시 미국 서브 컬처의 보물상자인 [스타워즈]에서의 영향력을 숨기지 않았기도 했고, [애덤 프로젝트]만 하더라도 이미 그동안의 경력에서 유추가 가능할 수준의 [백 투 더 퓨처], [고스트 버스터즈], [네버 엔딩 스토리] 등의 향수 취향을 이번에도 여지없이 보여준다. 공교롭게 데드풀, 가모라 역할을 맡았던 배우에 헐크역의 배우, 하다못해 [일렉트라] 역할까지 맡았..
영화보고감상정리
2022. 3. 14.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