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애비규환 (1)
Rexism : 렉시즘
[애비규환]
올해 한국대중음악상에도 특정 부문 장르 싱글로도 성취를 보였던 SM의 행보는 간간히 근심을 줬지만, 전체적으로 순항으로 보인다. 소녀시대로 이어지는 걸그룹 라인의 행보를 보자면 시장에서 제일 반응이 좋았던 레드벨벳은 물론 가장 최근의 에스파가 보이는 멀티버스의 세계관 등에서 여러모로 자신감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언제나 평가절하의 위치에 있던 에프엑스를 새삼 빼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실례일 테고, 현재 거론의 의미가 예전 같지 않다고 칭해도 크리스탈(정수정)의 존재를 망각하는 것 역시 여러모로 손실로 보인다. [애비규환]이 한 때의 틴에이저 무비인 [세븐틴]과는 전혀 다른 극장 영화이기도 하지만. 찾아보니 1주년 기념 관람객 파티 사진도 찾아지는 것을 보니 결과적으로 작품이나 배우에게나 헛된..
영화보고감상정리
2022. 3. 4.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