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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 서문 (링크)- 111위 ~ 120위 (링크)- 101위 ~ 110위 (링크)- 91위 ~ 100위 (링크)- 81위 ~ 90위 (링크)- 71위 ~ 80위 (링크)- 66위 ~ 70위 (링크)- 61위 ~ 65위 (링크)- 56위 ~ 60위 (링크)- 51위 ~ 55위 (링크)- 46위 ~ 50위 (링크)- 41위 ~ 45위 (링크) 나 역시 참여했다. 오늘은 42위 업타운의 「다시 만나줘」(링크) 본작은 만드는 이들이나 듣는 이들이나 음악 산업의 메카인 영미권 사운드 재현에 대한 욕망을 숨기지 않았던 90년대의 신호탄 중 하나였다. 한국식 알앤비가 아닌 원류 알앤비에 가장 가까운 음악을 추구한 정연준의 프로듀싱과 이현우와 이승철의 음반 등에서 블랙 사운드를 빚는데 일조한 김홍순의 편곡이 만나 근사..
[노래 한 곡과 A4지 한 장] 시리즈에 이은 새로운 기획. [가늘고 짧은 취향 편력기.R] 입니다. 이 시리즈는 한 사람의 청소년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오는 음악 편력기를 통해, 취향이 한 인간의 성장과 사고 전환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인류학적 고찰...이 아닌 그냥 글을 써서 흔적을 남기는 성질머리의 한 예시입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이 연재물을 통하여 이문세, 뉴키즈온더블럭, 건즈앤로지스, 신해철, 마를린 맨슨, 툴 등의 다양한 뮤지션들을 알차게 만날 수 있습니다라고 적기엔 너무나도 죄송할 뿐입니다. 아무튼 시작합니다. [지금까지의 줄거리] 아이돌들이 슬슬 등장하던 시점이었다. 큰 관심은 없었지만... 이승환의 또 하나의 역작 [Cycle]이 발매되었고 넥스트는 해체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