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원더우먼 (3)
Rexism : 렉시즘
젤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수준으로 올타임 레전드라고 생각하는, 위쳐 3에 대해 간단히 한 컷이라도. 작년, 현실과 다른 나를 종종 그린 모양입니다. 겜방 하는 나. 먹방 하는 나. 메인 음식이 너무 맛없게 보이는군요 ㅎㅎ 작년 여름의 나. 작년 늦여름의 나. 코로나 무드 속의 나. 삶은 유감의 연속이죠. 제발 좀 마스크 했음 하는 바람으로. [동물의 숲]은 여름 동안 업데이트를 한 후, 헤엄이라는 개념이 생겼는데 상어의 습격은 없습니다 ㅎㅎ 여러 FPS 풍 컷을 그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죠. 군장류와 종기류 참 참조할게 많아요. 매번 돌아오는 (코)리락쿠마 - 뉴 뮤턴트 매번 돌아오는 (코)리락쿠마 - 원더우먼 1984
하루 한 장의 매체가 이면지 및 펜에서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인치로 옮겼지만 저는 계속 그릴겁니다. 레이어 개념이 있는 페인트 툴이라 배워야 할게 많네요. 토르 헬라의 고등학교 시절... 저스티스 리그 감상 그립다. 저스티스의 시작...배트맨 슈트는 오히려 다크 나이트 3부작에 가깝군요. 스타워즈 개봉 열흘 전 기념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14일 관람 계획 공표 기념 ㅎㅎㅎ 아이폰8 플러스 사용 후기 음악취향Y 연말 결산 공지용 컵헤드 캐릭터 배스천(Bastion) ㅠㅠ 오버워치 : 안드로이드는 전자양의 꿈을 꾸는가? 류와 켄 항아리 게임 : Getting Over it - iOS 발매 기념
갤 가돗은 연기를 못한다. 그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1차 세계대전 현대사의 풍경을 두리번거리는 표정은 차라리 신화 속 인물이 현실 세계예 느끼는 이질감을 잘 표현하는 듯한 착각조차 선사한다. 하지만 분명히 그녀는 연기를 못한다. 지붕 위를 질주하는 스턴트 더블의 건강한 몸매와 여리여리한 갤 가돗 본인의 액션 연기는 편집의 마법 속에 뒤섞이지만, 아무래도 보는 입장에선 튈 수 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너무나도 신경 쓰이는 분명한 사실이 하나 있다. 갤 가돗이 원더우먼으로서 구원한 마을 사람들에게 보이는 환한 미소는 현실 특정 일화들과 겹치면서 복잡한 심사를 자연히 낳게 하는 것이다. 영화를 지탱하는 것은 능청스러움과 믿음직함을 동시에 겸비한 크리스 파인의 존재다. 세상을 구하는 신화적 히어로의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