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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하루 한 장 (24)
시빌워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아 그렸는데, 정말 이상하게 그렸다. 여기서부터는 데드풀 사이드 데츠바랑 울버린 : 엑스맨 오리진에 등장한 버전의 데드풀 배트맨 V 슈퍼맨 다크사이드 아포칼립스 여기서부터는 주토피아 사이드 마지막은 원펀맨!
그리고플땐그린다
2016. 4. 3. 20:31
[주토피아]
- 최근 디즈니와 언제나 그래왔던 픽사 작품과 달리 앞에 단편 작품이 배치되어 있지 않다. [주토피아]의 세계관은 사실상 스테레오 타입의 전시장인데 - 남을 속이는 여우, 느려터진 나무늘보 등 - 이걸 비트는 캐릭터와 설정으로 - 진취적인 토끼, 살이 쪘으며 성정체성에 대해 물음표를 띄우게 하는 표범 등 - 탄력을 준다. 오히려 스테레오 타입을 전시함으로써 우리 사회 안의 공정성과 고착된 관념에 대한 의문을 주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이야기가 담고 있는 미스테리 구성에도 불구하고 최종 보스가 누군지 맞추기는 굉장히 쉬운 편이고, 액션이 좀 약하다는 개인적인 불만은 있지만 너무 많은 길거리의 공주님을 양산한 [겨울왕국]에 비한다면 내겐 이 쪽이 확실히 노선이로다.
영화보고감상정리
2016. 2. 22.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