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트리플 프런티어 (1)
Rexism : 렉시즘
[트리플 프런티어]
감상 작품을 선택한 알고리즘은 단순했다. 말 그래도 넷플릭스의 알고리즘은 이걸 보라고 추천했고, 살펴보니 연출이 J.C. 챈더. 벤 에플렉, 페드로 파스칼, 오스카 아이작, 찰리 허냄 등 상대적으로 준수한 출연진의 신뢰도가 있었다. 애초에 처음엔 무려 캐스린 비글로우의 연출에 조니 뎁(불쉿), 벤 에플렉, 채닝 테이텀(이 양반 마스크와 이미지가 찰리 허냄과도 좀 닮았긴 하다는 생각을 했다) 등의 캐스팅이 예정된 작품이었다고. 어쨌거나 작품은 어떤 목적으로 의기투합한 예비역들의 이야길 다루고 있다. 비글로우 감독의 [레로 다크 서티] 등의 작품을 생각하면 완성된 작품의 외양이 어떤 의미에선 나름 닮아 있어 가상의 작품을 나름 예상할 수 있긴 하다. 본편은 의외로 [마진 콜]의 전작과 좀 유사한 톤을 가지긴..
영화보고감상정리
2022. 4. 14.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