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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장국거리 (1)
Rexism : 렉시즘
짧은 경주행 (2)
바닷물이 지나치게 따스해진 탓인지 모르겠지만, 간혹 죽은 거대한(!) 해파리들이 몰려옵니다. 모래보다 자갈이 많은 해수욕장. 안녕 바다야. 경주역 부근엔 해장국거리가 있지요. 묵과 신김치, 콩나물들이 가득한 시원한 해장국이 5000원. 맘에 듭니다. 맛있습니다! 경주는 테디베어와 티라노사우르스가 친구인 훌륭한 도시입니다. 현대호텔 부근에 있는 테디베어 박물관은 정식 라이센싱이 된 곳이고, 모처 부근에 있는 테지움이라는 곳은 사이비 느낌이 물씬 납니다. 주의하시길...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은 이유는 모르지만, 초기 분위기는 테디베어와 공룡 탐사 스토리를 밀고 있더군요. 힌트는 : 로버트 저멕키스 감독 전시회 초반에 선보인 캐릭터들이 시간여행을 통해 공룡을 찾아 나서는데, 포획 하지마. 너희들 위험해... ..
사진찍어그냥올림
2013. 8. 17.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