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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2009/11/28 - [음악듣고문장나옴] - 렉스의 2009년 앨범 10장 예고편. + 음악취향Y 업데이트 : http://cafe.naver.com/musicy/10337 - 2008년 12월 1일 ~ 2009년 11월 30일 사이 발매작입니다. - 의도는 아니었는데 하다 못해 저로서도 처음인 국내반 10이 되었어요. - 순서는 무순입니다. 이소라 『7집』 이 앨범의 가사에 의하면 화자는 '처음 마음 내려놓을 곳 찾아 헤매'었고, 그 결과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자신을 조우하게 된다. 그렇게 태어나 자란 '외로운 아이', '힘없는 아이'의 목소리는 우리 심중의 고독을 톡 건드린다. '이 별을 만난 건 나에게 행운이었죠.' 아니. 우리가 그녀를 만난게 행운이지. 레이니썬 『Origin』 사실 귀환이..
2008/12/01 - [영화보고감상정리] - 렉시즘 올해의 영화들 [2008년] 2008년 12월 1일부터 2009년 11월 30일 사이에 본 영화들입니다. 트로픽 썬더 : 정말 이래도 되는걸까?를 되묻는 타이밍을 덮는 웃음과 웃음. 벼랑위의 포뇨 : 오돈톤톤~ 비카인드 리와인드 : 대니 글로버 나오는 영화를 올해 2편 봤구나.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 : 올해 최초의 돈낭비 다우트 : 올해 본 최고의 외쿡영화. 왓치맨 : 팬보이가 아닌 사람은 그래픽노블/코믹스를 건드리지 못하게하는 법안이 통과되어야 한다. 그랜토리노 : 할배의 필모그래피를 역순으로 되짚고 싶다. 노잉 : 알렉스 프로야스에게 [아이 로봇]은 영원토록 졸작으로 남을 듯. 역시 이런 말도 안되는걸 잘하는구나. 박쥐 : [사이보그지만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