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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사포 같은 질감의 몸통, 몸통 안의 엉킨 장르들. 빌리카터 (Billy Carter) 『Billy Carter』 01. 침묵02. LOST MY WAY03. Time Machine04. 봄05. YOU GO HOME 한국에서의 블루스(록)란 단어에 대해 잠시 생각해본다. 신촌블루스 이후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블루스라는 단어가 여러 번 호명된 간만의 예시는 『블루스 더, Blues』(2012) 발매 당시가 아니었을까 싶다. 당시 우리는 한국에서 블루스(록)란 장르명을 가지고 명료하게 활동하는 일군의 싱어송라이터들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아시다시피 그들은 CR태규, 김마스타, 하헌진, 김대중 등의 이름이었다. (나를 포함한) 일부 글 쓰는 이들은 이런 일련의 태동이 앞으로 어떤 명확한 무브먼트를 낳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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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9.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