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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한옥마을 하행길에서 만난 개냥이. 본문
2010/10/25 - [사진찍어그냥올림] - 북촌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에서 내려와 점심거리를 찾았으나, 삼청동에서 먹느니를 외치며 졸졸졸 내려갔습니다. 그러다 삼청동에서 이 녀석을 만났으니!
어떤 거부감도 없이 사람의 손을 꺼리지 않는 이 순한 녀석 ;_;) 이것이 말로만 듣던 개냥이인가.
아무리 쓰다듬해도 떠날 줄은 모르네요. 나중에 유추했지만 이 지역에서 꽤나 사람들의 간식거리에 익숙한 녀석이 아닐까 했습니다. 애교와 순종 = 식사라는 공식을 아는;
하지만 뒤에서 매의 눈으로(...) 노려보던 또다른 녀석은 사람의 손길은 커녕, 기둥서방의 자세로(...) 우리를 경계하더군요. 허허.
북촌한옥마을에서 내려와 점심거리를 찾았으나, 삼청동에서 먹느니를 외치며 졸졸졸 내려갔습니다. 그러다 삼청동에서 이 녀석을 만났으니!
어떤 거부감도 없이 사람의 손을 꺼리지 않는 이 순한 녀석 ;_;) 이것이 말로만 듣던 개냥이인가.
아무리 쓰다듬해도 떠날 줄은 모르네요. 나중에 유추했지만 이 지역에서 꽤나 사람들의 간식거리에 익숙한 녀석이 아닐까 했습니다. 애교와 순종 = 식사라는 공식을 아는;
하지만 뒤에서 매의 눈으로(...) 노려보던 또다른 녀석은 사람의 손길은 커녕, 기둥서방의 자세로(...) 우리를 경계하더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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