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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킹스 스피치 본문
- 상탈만한 영화다. 좋은 의미일수도 있고 나쁜 의미일수도 있는데, 아카데미 취향이라는게 흐릿하지만 그런게 나름 명확히 있지 않은가. 그게 보였다.
-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배우가 최소 3명은 나오는구나. [해리포터]가 영국 배우들의 전시장이라는 새삼스러운 증거를 다시금 확인하였다.
- 그에 반해 제프리 러시는 왠지 저러다가 해적 선장으로 변할 듯 해서 보는 내내 정신적인 단속으 하였다.
- 조지 6세의 딸 중 한명이 훗날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을 걸 생각해서 또 웃었다.
- 영국인들은 심슨 부인을 정말 싫어하는구나.
- 조지 6세 생애 가장 심혈을 기울인 연설 장면, 헉 그런데 배경음악은 베토벤이다. 독일 출신 음악가인데 괜찮은가요.
- 하여간 히틀러 연설 자료 화면은 새삼 경탄스러웠다. 억양과 몸짓, 표정 모든 것이 어우려져 '저것이 완벽한 악의 실체'구나하는 실감이 느껴졌다.
- 영국은 정말 안개도 비도 지독한 곳이구나. 그런데 의외로 취향인 곳이기도...(하지만 실제로는 비가 내리는 날이면 베개를 얼굴에 덮고 온갖 욕지거리를 하며 발을 동동 굴렀겠지)
- 근간에 본 영화 중 가장 스토리상 순탄하구나. 물 흐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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