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xism : 렉시즘

야부리_프리스비_110526 본문

생각하고뭐라칸다/일기에가까운이야기

야부리_프리스비_110526

trex 2011. 5. 26. 09:12
- F(X)에게 페퍼톤스가 줬다는 곡을 들어봤습니다. 허허 페퍼톤스 곡 맞군요.

- 이번주 [치즈인더트랩]은 발표 수업 이야기군요. 허허 정말 저거 짜증나는 일이죠. 2인조 발표를 동기와 준비한 적이 있었는데, 쉬는 시간에 마찰도 있었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 지가 준비를 덜해오고 지가 준비가 덜 된걸 누구한테 탓하는지. 별놈 새끼가 하여간 다 있었습니다. 발표 수업은 다 공교롭게 성적이 다 좋았네요. 운이 좋은 구성원은 아니었지만, 대체로 제가 원하는 방향대로 갔던 것 같습니다. 

- 오늘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1차 라인업 발표라는군요. 하는구나!

 KORN

 PLAIN WHITE T'S

 !!!

 NEON TREES

 MAMAS GUN

 JOE BROOKS

 노브레인

 가리온

 스키조

 바세린

 내귀에도청장치

 IDIOTAPE

 갤럭시익스프레스

 THE GEEKS

 비둘기우유

 황보령=SmackSoft

 13 STEPS


사람들의 예상대로 콘 오는군요^^)

- 어제는 물건 찾으러 갔다가 홍대 프리스비에 들렸습니다.



아이패드2 화이트는 다른 이들이 열성적으로 만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걸 굳이 만질 필요가 없는 저는 블랙을 좀 만지다가. 아무튼 여전히 편한 무게는 아닙니다. 1을 사용한 경험 덕에 2의 무게 차이가 오히려 그렇게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좀 더 가벼워야지 사람들이 마음껏 침대에서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폰4 화이트는 전신 필름을 붙여 아무래도 본래 색감을 느낄 수 없었다는 아쉬움이. 


- 회사에 옵티머스큐 쓰는 분이 자기는 카카오톡 못 쓴다고 며칠 징징댔는데, 알고보니 네이버창에서 그걸 검색해서 다운 받으려 했다나요. 어제 대표님이 마켓 메뉴에 가서 받아줬습니다=_=);; 내년 초에 스마트폰 2천만 시대, 유저들의 스마트함에 대해 되묻는 통계도 나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