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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야부리_음악 이야기 별로 없는_110905 본문
- 문샤이너스 신보 좋아요.
- 이소선 어머니 이야길 보니 대학 시절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영화를 '**대학교 할인' 명목으로 본 기억이 난다. 참 먹먹했었다. 세상은 좀더 나빠졌고.
- [탑밴드]를 예능의 재미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일단 재미가 명백히 없으니까.(남궁연의 김도균 성대모사를 내내 볼 수는 없잖은가.) 그럼 남는건 밴드들의 모습과 분투다. 16강 미션은 KBS FM이 선정한 '듣도 보도 못한 잡'목록의 리메이크 미션이다. 2주째였는데 맘에 드는 경우는 없었다. 아이씨사이다의 '예상가능한' 쿵따리샤바라도, POE의 '예상 외의' 경우도 그냥 만족하고 들은건 없었다. 이번주는 좀 나을려나.
- 서울 바깥으로 나가는 차편을 잡으면, 버릇처럼 들을 플레이리스트를 정리한다. 그거 다 들을 것도 아님서 그냥 그런다. 특히나 이번처럼 '모 프로젝트'가 있어서 특정 목록 위주로 들어야 하는 경우엔 큰 상관은 없는데 말이지.
- 부가세 받는 맛집들은 사이좋게 시원하게 망했으면 좋겠다.
- 개그콘서트들의 새로운 코너들이 강해서 믿음이 간다.
- 티스토리 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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