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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야부리_금요일은 밤이 좋아_110917 본문
- 슈퍼스타K를 보며 문득 '시간을 휴지통에 넣는 기분'이 들어서 아이패드를 들고 그렸습니다.
- 위대한 탄생 : 이 프로그램의 재미는 새로운 재능 발굴이 아니라, 멘토 보는 재미임을 입증. 윤상은 1시즌에선 그냥 지역 심사위원이었지만 이젠 메인급이니 눈빛과 입담이 달라졌습니다. 다음주엔 김태원의 지역 심사위원 등장을 예고. 합창단 지휘나 하시지 뭐하러.
- 슈퍼스타K : 위대한 탄생이 제일 재미있는 시기가 멘토 선정 전후고, 슈퍼스타K는 슈퍼위크렸다. 제작진 측에선 은근히 지난해 '김지수+장재인=신데렐라' 같은 영상이 나오기도 바랄 것이고, 아무튼 생판 처음 보는 인간들끼리의 밤샘 편곡 결과 제출이라는 영상이 볼만하긴 하죠. 실수나 출중함이나.
하지만 탈락자->패자부활자 세워놓고 사람들 울리는 장면하고는. [퍼시픽] 테마 음악 흐르는 장면에선 역시 원조 쓰레기 오디션 프로그램다운 위용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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