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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야부리_오디션의 연휴_110912 본문
- 얼마나 디아블로가 하고 싶으면.
- 이 글은 11일에 작성 후 어차피 12일은 지방에 있을테니 미리 작성-예약해 둔 게시물입니다. 그럼에도 야부리 본능을 누르지 못하고.
- 위대한 탄생 시즌2 : 생각보다 재미가 덜하진 않았는데, 영국 오디션은 왜 갔는지 이유를 알 수 없고 자기들 주제에 '오디션 프로그램의 전설' 운운하다니^^);; 사장님 이하 제작진이 머리가 돌은 모양입니다. 나름 할 말은 하는 캐릭터로 마음을 다진 듯한 박정현과 농치며 여유있는 이승환이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방시혁 기믹을 재현하려는 윤일상은 뭘해도 꼴갑을. 이선희는 모르겠네요. 어차피 호감가는 캐릭터는 아니니까. 언제나 느끼지만 이 프로그램은 멘토가 재밌지 참가자 보는 재미는 없지요.
- 슈퍼스타케이 시즌3 : 예림양으로 마무리 짓는 떡밥 연출은 대단하네요. 지치지도 않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그나저나 참 진행이 속도감이 지나칠 정도로 있네요. 본편이 자신있다 이건가!
- 탑밴드 : 이제 16강전에서 볼거리-들을거리를 보여주네요. 1,2주차 팀들은 사실 이런 면이 덜했는데 그런 면에서 톡식과 브로큰플라워에게 고마워해야 할 듯 하네요. 아 잘 듣고 잘 봤습니다.
- 추석 당일이겠죠. 잘 생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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