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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패딩턴] 본문
내일 극장에서 [패딩턴2] 관람 예정이라 미루고 묵히던 [패딩턴] 1편을 넷플릭스에서 봤다, 묵힌 영화. 그렇다. 이런 식으로 묵히다가 놓친 영화 중 [칠드런 오브 맨] 같은 목록이 있었지. 놓치기 무섭네라는 마음으로 이참에 볼 결심을 하였다.
오랜만에 느끼는 마음이다. 아하 이게 영국식 슬랩스틱이라는 이미지, 흐릿하게나마 아는 그 이미지였구나. 게다가 저연령 대상 소설이 원작이다보니 얼렁뚱땅 넘어가는 디테일도 다 관용으로 넘어가게 된다. 그래도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툭툭 거슬리는 부분이 드물다. 그래서 이런 것도 재밌는 것이로구나하는 새삼스러운 깨달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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