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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뭐라칸다/일기에가까운이야기

사랑니.

trex 2009. 4. 14. 13:10


주말경에 슬슬 기미가 보였던 감기 기운 덕에 면역 약화로 세균이 침투한 줄 알았다. 그래서 (스트레스와 피로에 의한)구내염 정도로 생각하고 싶었지만 아 역시나 예상한 가정의 수 중에 하나가 걸렸다. 그 이름 사랑니.


잇몸 안에 있는 녀석이 낚시바늘형=_=;; 뿌리를 지닌 채 기존의 녀석을 밀고 있다고 한다. 오늘 간 곳의 치과의는 발치 전문의를 따로 소개시켜주기까지. 아훙 아픈 것도 싫고, 일상을 저해하는 이런저런 손해도 싫다. 오늘도 마우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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