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xism : 렉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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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플땐그린다

하루 한 장 (36)

trex 2021. 10. 29. 11:52

정말 오랜만이죠. 뇌졸중으로 인한 입원과 재활 등으로 인해 그간 조용했습니다 -

제 개인적인 수수께끼 붐의 오징어게임 그림으로 시작하죠. 그간 유실된 아이패드 프로,

동생이 더불어 장만해준 아이패드 덕에 작은 변화가 있었고, 아무래도 그리기 행위 자체도 재활의 일부였어요.

그리는 방법 자체를 망각하는건 슬프잖아요. 아무튼 예전보단 못 그려도 이렇게 하루한장도 부활? 네 계속해야죠,

이미지는 게임 커뮤니티 서비스의 '게임 속 내 취향에 맞는 클래스 찾기' 콘텐트에 맞게 그렸어요. 네 저야 이런 RPG적 착안을 좋아하니까 ...

때마침 올해 액션형 RPG [디아블로2 : 레저렉션(레저렉티드]가 출시되기도 했고, 저야 추억 놀이 기분이라 좋았죠. 원소술사를 필두로 각 클래스를 그렸습니다. 

속칭 조폭 네크(로맨서)에... 

드루이드

성전사

암살자(어쌔신) 등을 그리고 즐거웠죠. 여기에 전사들 외에도 데몬, 악마들도 필히 들어가야 하니까 -

안드리엘, 디아블로도 뺄 수 없겠죠.

 

손에 익은 좋은 그림에 대한 고민은 그리면서 계속 해야지요.

김혼비 작가님이 고맙게도 친히 신간 [다정소감]을 보내 주셨는데, 책 초반이 그의 전작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의 내용과 연계되는 부분이 있어 살짝 웃으며 그렸습니다.

병원 생활 중 [베르세르크]의 작가, 켄타로 미우라가 돌아간 것을 늦게서야 알았어요. 다시 한번 명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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