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이 무슨 날인감.

마스 볼타 2009년 신작 [Octahedron]

1. Since We've Been Wrong   7:20
2. Teflon  5:04
3. Halo of Nembutals   5:30
4. With Twilight as My Guide   7:52
5. Cotopaxi   3:38
6. Desperate Graves  4:56
7. Copernicus  7:22
8. Luciforms  8:21

프로듀서 - Omar Rodríguez-López

Omar Rodriguez-Lopez – guitar
Cedric Bixler-Zavala – vocals
Isaiah "Ikey" Owens – keyboards
Juan Alderete – bass
Thomas Pridgen – drums
Marcel Rodriguez-Lopez – synthesizers, percussion
John Frusciante – guitar

마스 볼타와 퀸스 오브 더 스톤에이지의 공통점은 항상 조용하다 싶으면 어느샌가 앨범을 낸다는 점에 있다.(Tool은 아는 분 집의  자제가 아장아장 걷던 시절이 지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신보가 나오는 패턴이다.) 이렇게 또 습격하는구나. 현지 기준 6월 23일. 그러니 한국은 언제 발매일지 알 수 없다. 라이센싱을 해줄지, 수입반일지. 아 제발 내가 아마존 이용법을 아는 일은 없기를. 유니버셜뮤직코리아 홧팅=_=);;;

그래도 행복하다. 좋은 음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