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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모 리스트에 체크를 하고 형광칠을 하고 지우고... 본문
- 개인적인 일일수도 있고 공적인 일일수도 있는 어떤 작업에 퇴근 후 몰두 중인데...
_ 김경호는 정말 목소리가 아까운 보컬이었구나. 한때 참 이만한 사람도 없었나 싶네. 그런데 지금은.
_ 몇몇 밴드들은 한국적 토착화에 굉장히 천착했구나. 국악과의 접목이나 향토색(?), 메시지, 우리 것임을 인증하게 하는 장치들.(즉 바깥에 나가면 전혀 부각되지 않을 요소들)
_ 매번 대중들은 뿌리치지만, 상당수의 밴드들은 블루지한 슬로우넘버나 파워발라드를 꼭 집어넣어서 호소했다. 그 목소리가 닿았는지는 모르지만.
_ 블랙 메탈 리스너들을 존경하기로 했다. 으하.
_ 호오를 떠나서 메이데이나 Lecher 같은 밴드들은 놀랍다. 앞으로 또 어떤 이름을 발견할지.
_ 상단의 이야기와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 99앵거 신보 9월 9일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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