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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의 우주는 아직 멀다 (1)
Rexism : 렉시즘
마스다 미리 [나의 우주는 아직 멀다] 등
1년여전에 나는 마스다 미리의 작품 3개를 묶어 '일상의 반창고' 운운한 적이 있었다. (글 링크) 이후 마스다 미리의 작품을 서점에서 찾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 되었다. 비단 만화 단행본 뿐 아니라 에세이집 출간이 러시를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분간은 마스다 미리의 작품과 독자 사이의 친근한 거리감은 여전하지 않을까 싶다. 나는 이제 조금 지쳐가는 듯도 하다. 이제 중간에 내가 읽는 마스다 미리의 작품을 체크하는 것도 기억력을 시험해야 할 판이다. 내가 [아무래도 싫은 사람]을 읽었던가?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시리즈는? [밤하늘 아래]는 분명히 읽었다! 마스다 미리의 만화와 천문학 전문가였나 하는 사람의 글이 함께하는 단행본이었다. 내용은? 여러 단편들이 있었고, 그 등장인물들이 곳곳의 단편..
책줄읽고로그남김
2014. 7. 6.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