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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 제조사 로고가 후진거 제외하고 자신의 넷북이 이뻐 보일 때 잘 찍고 싶다. 하지만 사진이 잘 나오지 않을 경우의 해결책은? [1] 스튜디오에 간다. [2] 카메라를 산다. [3] 맥북을 산다. - 좆털릴줄 알았는데 아쉽다. 덕분에 조국 교수 책 마저 다 읽고 싶다는 갑작스러운 욕심 정도는 생겼다. 아무튼 어떤 새로운 패턴(그냥 해오던 패턴이나)을 보일지 기대(가 안)된다. - 연휴 기간 중 영화 [아저씨]의 반 정도 후반 분량을 케이블에서 봤다. 영화 참 구수하게 후지더군. 영화 속 아저씨가 싸이월드 하면 물건 나올 듯 싶다. '내 안의 타오르는 정의심이 그들을 용서치 않게 되었다.' - 야구인 최동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안 읽으신 분들은 : 이면지로 렉시즘(시즌.2)_14-1화 : 분노의 넷북.(1편) 최종장 끝(...)
2009/05/06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이면지로 렉시즘(시즌.2)_1화. 2009/05/26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이면지로 렉시즘[시즌.2]_2화. 2009/05/27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이면지로 렉시즘[시즌.2]_3화. 2009/06/08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이면지로 렉시즘[시즌.2]_4화. 2009/06/22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이면지로 렉시즘[시즌.2]_5화. 2009/07/02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이면지로 렉시즘[시즌.2]_6화. 2009/07/12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이면지로 렉시즘[시즌.2]_7화. 2009/08/27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이면지로 렉시즘[시즌.2]_8화. 2009/09/20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이면지로 렉시즘(시즌...
근 5년 동안 퍼스널 컴퓨터를 포함, 개인 노트북을 가진 적이 없었다. 공용 컴퓨터나 빌린 노트북, PC방에서의 분전으로 버틴 셈이었는데 없는 형편에 무리했다. 나에겐 이 정도도 큰 결심이다. 짧은 고민 후에 아수스의 넷북 1000h를 선택하였다. 이미 구매할 사람은 다 구매한 모델이고, 앞으로 넷북은 더 다양해지고 가격은 내려갈 것이다. 고질적인 쉬프트키 위치의 단점과 사실상 그렇게 가볍지 않은 몸체 등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나에겐 지금이 최선의 타이밍이었다. 적지 않은 금액을 치르면 뭔가 맘이 편치 않은 구석이 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서 이것저것 설치하고 굴려보니 맘이 편한 것이 것 참... 인터넷은 다소 느리고 동영상의 프레임도 확연하다. 당연히 게임은 꿈도 못 꾸지. 하지만 유용할 것이다. 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