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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덥고 결과적으로 순탄치 않았던 여름. 빅나인고고클럽의 7월 음악 글 모음입니다. #전복들 #cosmicabalone 《#봄나물》 한 곡 두 곡 차근차근 쌓아오다 어느새인가 빅나인 안에서도, 대구 씬에서도 익숙한 지지도를 얻어온 전복들의 신작이다. 밴드명의 히스토리에서 ‘우주 전복’이라는 창대한 야망을 품고 있음을 이제야 알았다. 이제야 흡수한 지각생의 고충을 이해해 주시길. 암튼 곡 제목부터 음반 커버 이미지, 향긋한 봄나물을 반복해 찾는 고창일과 박은아의 보컬/코러스까지 어여쁜 곡이다. 행복이라는 감정에 대한 지향성은 물론 행복에 대한 회고의 감성도 품은, 앳되고 소박한 곡으로 들렸다. 차분하게 쫑쫑대는 감정의 흐름을 뚫고 표출하는 기타 팝/록 밴드로서의 기량도 감상의 포인트이자 덤. #해서웨이 #ha..

http://musicy.kr/?c=zine&s=1&gp=1&ob=idx&gbn=viewok&ix=7972 더 바스타즈 「Take Me Out, Tonight:Album Ver.」 개러지 록의 질감을 함유한 묵직한 넘버이다. 지글거리는 사포 같은 화법을 선사하는 한편, 기타 팝의 언어로 윤기 있는 설득력을 주입하기도 한다. 뮤직비디오 속 팔딱대는 심장의 실루엣은 아무래도 밴드가 지닌 젊음과 생기의 메타포일 것이고, 실제로 들려주는 음악이 그 비유에 근접하기도 하다. ★★★ 이효정 「Algorithm」 뮤직비디오 속 음악인의 다양한 캐릭터(헤어스타일과 목소리의 고저로 구분되는 스캣을 제각각 편집으로 한데 보여준다)를 통해 싱글의 제목이자 그 테마인 '알고리즘'에 대한 창작자 자신의 음악적 견해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