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디아블로 시리즈 (4)
Rexism : 렉시즘
2009/02/21 - [그리고플땐그린다] - 웰컴 투 블리자드 월드. 2009/03/05 - [그리고플땐그린다] - 성기사 2009/03/08 - [그리고플땐그린다] - 네크로맨서 / 바바리안 / 소서리스 / + 핑클 으하 결국 [디아블로2] 확장팩 '파괴의 군주'에 추가된 캐릭터까지 다 그리고야 말았다. 안 닮았고 + 여자 그리기는 힘들지만 뭐 재미있었다. 이렇게 다 그린건 처음인데... 아 이렇게 흥미로울줄 알았다면 진작에 그릴걸.
2009/02/21 - [그리고플땐그린다] - 웰컴 투 블리자드 월드. 2009/03/05 - [그리고플땐그린다] - 성기사 이어서 그렸는데 사실 실패작에 실패작의 연속. 그래도 꿋꿋이 올리는 기록의 정당화. 여태까지 단 한번도 네크로맨서를 그려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한번 그려봤다. 바바리안은 그릴때마다 즐거운 소재다. 3편에도 나오니 계속 그릴 수 있겠구나. 너무 못 그렸지만, 그냥 올려보는 소서리스. 재밌는 소재이긴 한데... 이왕 시작한거 어쌔신과 드루이드도 그려볼까나. 이 그림을 스캔을 맡기니 [핑클.jpg]로 돌려주는 OTL;;;; 한편 왓치맨 감상 관련 글들은 [원작 안 본 이들 / 원작 본 이들 / 관대한 이들(풉)]의 범벅이 되어 가는구나. 볼만한 글이 별로 없다는게 또 포인트.
지금 분위기로 봐선 디아블로3에서 성기사가 다시 나올 가능성은 희박한 듯 하다. 나도 바바리안에 비해서 그렇게 좋아한 클래스는 아닌데 스킬 이런게 흥미로운 구석이 있어서 한번쯤 그리고 싶었다. 신의 대행자로서 살륙을 하고 영험한 힘을 발휘하는 입장이란 어떤 것일까.
Darth Jade님의 포스팅을 보고 자극받아 작성. 캡콤(정확히 말하자면 2D 전성기 시절의 캡콤)과 더불어 좋아하는 게임회사 블리자드.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니 스타크래프트2는 연내 나올 듯 하고, 디아블로3는 아직 좀 관망해야 할 듯 하고, 여전히 와우 장사는 잘 되고, 심지어 신 MMORPG 프로젝트까지 돌아가는 이 십년백년 왕국이 나를 자극하게 만들었다. 부럽고 멋지다! 영원하라. 그리고 우리의 고혈을 빨아 먹어라. 블리자드 ㅜㅜ);;;; + 우측 상단의 흐물흐물한 그림은 들순이가 자기 그림 그리다가 난데없이 내 영역에 저지른 명백한 조약 파기 선언입니.... ++ 블리자드가 대한민국 젊은 세대에 끼친 내외적 영향력의 무서움은 역시나 원사운드님의 걸작 웹툰에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