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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물의 길 (1)
Rexism : 렉시즘
[아바타 : 물의 길]
세상 모든 블럭버스터의 전범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이 그랬듯 시리즈의 2편은 서사의 클리프행어에서 딱 끊어주며 시리즈에서 수혈을 가한다. 멀게는 [대부 2]가 그런 역할을 했다고 하고, 그나마 가깝게는 [매트릭스 리로드]가 그랬다. 흐름과 역할은 달랐지만 [어벤저스 : 인피니티 워]도 일종의 동일한 역할을 수행했다. 무엇보다 [에일리언 2]와 [터미네이터 2]를 통해 한쪽에선 속편의 제왕으로 불렸던 제임스 카메론의 신작이니 그 기대는 오죽했을까 싶다. 그것도 무려 13년 만의 신작이기도 하고, 총 러닝타임 192분에 달하니 한편으론 대단하다 싶다. 그야말로 제임스 카메론이 제임스 카메론 했고 아바타가 아바타 했다는 실감이 든다. 여느 2편이 그랬듯 아바타의 시리즈 2편 역시 1편 자체..
영화보고감상정리
2022. 12. 27.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