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박쥐 (2)
Rexism : 렉시즘
- 스포일러 배려는 원래 없음. - [복수는 나의 것] > [친절한 금자씨] > [공동경비구역 JSA] >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 [박쥐] > [올드보이] - 과시적이었던 [사이보그지만.. ]의 오프닝 크레딧과 달리 초반에 소박한 오프닝 크레딧을 보여준다. - 박인환씨는 박찬욱 영화의 온도에는 별로 맞지 않는 듯. 송영창은 [놈놈놈]에서도 죽더만 여기서도 후후. 설마하니 그 단어를 대사에 올릴 줄이야. 목이라도 댕강 날아가길 바랬는데, 이병헌이 칼침 재소환이 필요하다. - 김옥빈은 초반과 후반이 아주 좋고, 중반 몇몇 부분은 아직 부족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이렇게 활개치고 놀 수 있는 영화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만들어질 수 있겟남. - 박찬욱의 영화는 언제나 전작을 상기시킨다. 샅샅이 흩어져 ..
우리나라 영화사 제작자들이 반가지 않을 타이틀 [트랜스포머2:패자의 역습]이 6월 25일로 확정된 후 슬슬 봄-여름 영화 라인업들이 개봉일을 맞추는 듯 하다. 일단 박찬욱의 [박쥐]가 4월, 봉준호의 [마더]가 5월로 잡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배우도 배우지만 감독 이름 믿고 절대 사수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 에반게리온 2.0 극장판 2번째 판인 '파'는 일본 현지 6월 27일 확정. 아스카의 이름이 바뀌고 루프설엔 점점 힘이 실리고... 어허허 모르겠다. 돈많은 CJ가 이번에도 잘 수입하길 바란다. 당신들 돈이 남아돌잖나. 20분 내내 광고에 간혹 전산장애에... 드림 씨어터 신보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01. A Nightmare to Remember 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