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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노바디]
밥 오덴커크는 이름만 올리면 낯선 존재인데,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의 스핀 오프라 할 수 있는 [배터 콜 사울]의 주인공이라면 오-하고 알아보실 배우일지도? 최근 [작은 아씨들]에서 아버지 역할을 맡은 배우라 더 이상 낯설지 않을 듯하다. 배터 콜 사울에서 자신이 1초짜리 케빈 코스트너 외모라는 언급을 한 대목도 그렇고, 코미디 극작 등의 활동에서 재능을 발휘한 사람이라 내게도 어느새 친숙해진 얼굴이다. 이와 더불어 본작의 감독 일리야 나이슐러는 [하드코어 헨리]의 연출을 했던 사람이라는데, 나는 관람하지 않았지만 [하드코어 헨리]로 나름 인상을 남겼던 모양이다. 다른 이들의 리뷰를 보고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은 크지 않은 비용으로 경제적인 선을 지키며 유혈 낭자한 액션물에 익숙한 노선의 연출자로 보였다..
영화보고감상정리
2022. 4. 21.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