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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올해 첫 '하루 한 장' 목록입니다-. 의 무대가 인류가 사라진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점은 언제나 묘한 감흥을 주더군요. 농구가 하고 싶다는 정대만을 켄터키 선생님이 수용해야 할 이유는...딱히? [블랙 팬서 2 : 와칸다 포에버]의 슈리 젤다의 전설을 할 때마다 영광의 하이랄 테크놀러지를 망가뜨린 원인을 궁금해합니다. chat-GPT의 부각 등 테크놀러지의 발전은 무서운 법이죠. [놉]! 자신들만의 법칙으로 공원 공터에서 윷놀이르 하던 장년들. 그들만의 스타크래프트. 롤이 아니었을지. 록맨. 송태섭이 단신이라고 하지만, 168 정도면 준수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며. 마지막으로 올해 극장판이 나온다는 슈퍼 마리오로 셀프 기분 개선을-.
연말연시를 지작으로 한 텐션 다운 시기인데. 그것 역시 그림에 반영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다운이라고 그렇게만 살겠다는 것은 아니고... 시리즈의 모노쿠마. 은근히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성우가 무려 시리즈의 목소리를 맡은 분... 기기 새롭게 장만한 들순이를 위한 축전. , 너무 훌륭한 타이틀이었어요. 확실히 요새 관련한 그리기 횟수는 늘었어요. 게다가 스위치판 발매 이후 게임 속 가상의 자연과 유저 사이의 체험이 주는 영감이 좀 특별하다는 생각입니다. 한편으로는 동숲 이후로 등 채집과 꾸미기, 설계 타이틀의 계보가 가진 공통적 요소가 새삼 떠올랐어요. 코로나-19 정국 후 길빵이들의 이어지는 흡연 행렬이 새삼 탄막 슈팅게임 같아서... 시국으로 인해 온라인 진행이 불가피한 퀴어 퍼레이드를 ..
무슨 기념일 당시 그린 것 같은데...(그림으로 봐선 도무지 뭘 기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모르겠다) 슈퍼마리오 관련 낙서한 것 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컷. 게다가 실제로 시장 구조가 저렇게 되어가는 듯도 하다. 올해 로비오가 앵그리버즈 타이틀만 5개 발매한다고 했던가. 아이디어의 용솟음이 끓어 넘치는 듯. [덴마] 팬픽(...) [식물 vs 좀비]풍 들순이 이것이 트위터 최종 프포필. 스트리트 파이터 25주년 기념 컷이었는데... 사가트 얼굴에 상처 흔적 그리는걸 깜빡했지 뭔가. 올린 이미지 중 이미 블로그에 올린 중복이 있다면, '스읍 어쩔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