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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스타일러스 펜 분실 이후 아이패드에 뭘 그리는게 두려워졌어요. 잡스는 펜은 필요없다. 신은 인류에게 10개의 훌륭한 스타일러스 펜(손가락)을 줬다라고 했지만... / 작은 하마 이야기 꼴라보? 이건 왠지 그냥 회색 쿠마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에... 스타워즈 에피소드 1 재개봉 기념? ㅎ 셜록 2시즌 3화 헌정 컷 매장을 지날 때 마다 미스터 도넛의 저 캐릭터는 한번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아 도넛은 줘도 안 먹습니다. 다시 펜이 돌아와서.. 앵그리 버즈 꼴라보 등 재밌는걸 많이 그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키이로리토리 > 리락쿠마 > 코리락쿠마 순으로 선호하는 듯 하군요. 2011/06/11 - [그리고플땐그린다] - 얼나간 리락쿠마 그림들. 2011/06/17 - [그리고플땐그린다] -..
좋은 기회를 얻어서 SGP에서 보내주는 쿠엘 H12 SGP 스타일러스펜을 받았습니다. 기회에 응모한 것은 블랙 모델이었는데 도착한 것은 화이트 모델이었습니다. 큰 상관은 없습니다. 나름 감개무량하여 꺼내 보았습니다. 펜촉이 안 보이지만 몸통을 돌리면 동그란 펜촉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아이폰4s 케이스와 나란히. 쿠엘 H12 SGP 스타일러스펜의 포장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굿즈라는 표기가 있으니 나름 분위기가 일치하는 면도 있고... 저는 기존에 3M에서 발매된 스타일러스펜을 쓰고 있었습니다. 아이패드에 그리는걸 아무래도 즐겨온 터라, 손가락으로는 표현이 안되는 부분이 분명 있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10개의 훌륭한 스타일러스펜이 인류에게 있다고 했지만... 게다가 최근 3M의 촉이 찢기는 사태까지. 3M..
환생 2대에서 탑 위의 성주를 물리치긴 했습니다. 쌍수 무기 덕? 물리치고 나니 좋은 번역;; '야바위' 아이템을 얻었습니다. 랜덤하게 아이템이 걸립니다. 헬멧 추가! 성주의 대사를 참조하자면 주인공이 찾고자하는 이를 4명의 감시자가 감시를 하기 때문에 일일이 물리쳐야 하는 분위기. 환생 재개입니다. 헉시발쿰. 새로운 루트가 개방되고, 새로운 크리처들이. 이 크리처는 크기의 위용보다 패턴 파악의 골치가... 익숙해지면 반복되어서 나오는 '다른 스킨' '동일 패턴' 크리처에 익숙해지지만, 마음만 급해서 망했어. 급기야는 1편의 크리처 재활용이. 신선도가 떨어지고 있다! 감시자 보스급 캐릭터 중 하나. 저 녀석이 개그입니다. 이토록 살벌한 대사를 뱉었지만. 이 거대 보스에게 그대로 깔려 사망. 거대 체형은 ..
2010/12/10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인피니티 블레이드 : Infinity Blade 2010/12/16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인피니티 블레이드]에 관한 헛 고찰. 2010/12/25 - [그리고플땐그린다] - [낙서] 조커의 귀환 / 인피니티 블레이드 2011/02/06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엔딩] : 인피니티 블레이드 / 데드 스페이스 2011/10/12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인피니티 블레이드 낙서. 돌아와 돌아와 다시 돌아와 부르는 아이돌이 인피니트였던가 인피니티였던가. 암튼 iOS용 대작(?) 인피니티 블레이드의 후속편이 12월 1일 발매되었습니다. 아이폰3Gs와 아이패드1 유저들은 수없이 상단의 로고를 보고 ..
하얗게 불태웠어... - 아이패드 2시간 반, 아이폰 7시간여에 걸친 백업 - 설치 - 복원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으하아. 이것은 최고의 악세사리 맥북을 사라는 지령인가, iOS5가 처음부터 설치된 아이폰4s를 사라는 것인가 ㅎㅎ - http://www.bloter.net/archives/79248 사전에 꼭 숙지하십시오. 백업만 잘하면 복원은 거의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벨소리 정도만 동기화가 안되었네요. 나머지는 이상무. 음악과 사진에 대해서 노심초사했건만 다행이야. 그래도 들순이 벨소리는 슈퍼마리오 음악이었는데 ㅜㅜ);;; - 폴더 설정이 흩어진 것 역시 제가 복원 도중에 건드려서 오히려 그런 듯. 가만히~ 놔뒀으면 됐을텐데. 아무튼 기존 앱 설정은 물론 게임 안 구매 아이템이나 설정들도 무사..
신기한 노릇이다. iOS4 업데이트할 때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그땐 퇴근 후에 해서 그랬나? 일종의 잡스 후광 효과인가. 오전부터 난리통이고, 아닌게 아니라 에러에 서버 접근에 허덕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마침 회사컴 마저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야 하는 오류가 발생하였다;;; 회사컴은 윈도우 설치하고 아이패드는 iOS5 설치하고 랄라라. 눈물 난다. 그나마 어제 기획서 제출해서 오늘은 [일]-[틈바구니]-[일] 중 [틈바구니]의 날이라 다행이지. 여담이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란 정말 좋은 것이로구나. 윈도우 설치 후 몇가지 유실된 정보에 대해 메신저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송을 요구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냥 클라우드 매니저 모드에서 고스란히 있던 애들을 끌고 올 때의 기분이란 제법 삼삼했다. i클라우드 이야기가 ..
- 스트리트 파이터4 볼트 : 이 게임을 싫어할 수가 있겠는가. - 킹 오프 파이터즈 i : 스트리트 파이터4 쪽이 식으면 이쪽을 건드린다. 게다가 10월 안에 캐릭터를 채운다는 업데이트 약속도 지켰다. SNK플레이모어가 모바일 쪽에서 뭔가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이 낭보! - 리얼레이싱5 : 지웠다가 다시 설치한 앱인데 원래 이렇게 재밌는 타이틀인지 그때는 몰랐다. - Jetpack Joyride : 간단한 아이디어와 짧은 시간에도 코스츔을 바꿔주기 위해 계속 하게 만드는. 뭔가 알고 만든 태가 확 난다. - Tucks & Skulls : 명백한 앵그리 버즈 모작이지만, 개중 제일 할만하다. - Groove Coaster : 타이토가 [스페이스 인베이더 인피니트 제네]에 이어 또 한번 해낸 멋진 성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