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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음악취향Y] Single Out : 8회차 - 카라, 장범준, 태민
웹진 싱글 리뷰 코너 [Single Out]에 참여하고 있다. 각 싱글 리뷰의 경로는 (링크) / 별점은 고통의 제도... 장범준 「오래된 여자」 | ★★1/2 록 페스티벌을 상상하며 만들었다는 음반이라고 한다. 그중 이 곡은 수변 무대를 연상케 한다. 예의 호소력 있는 보컬의 목소리가 알싸한 맛의 리듬을 등에 업은 밴드 편성에 실려 선선한 가을밤 객석에 들려온다. 그런 상상력을 자극하기엔 충분하다. 물론 ‘저작권 연금’급의 파괴력을 발휘하진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장범준 세계관 안에서 여전히 유효한 지분을 가질 곡이다. 사족을 달자면, ‘여름 새벽에 서머나이트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던 그 느낌’이라는 보도자료 문구는 여전히 해독 불능이다. 카라 「맘마미아」 | ★1/2 시원하게 서두를 여는 신시사이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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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