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에이미 아담스 (2)
Rexism : 렉시즘
고도화된 근 미래 사회, 여전히 사람들은 서툴다. 특히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달할 땐 말이지. 주인공 테오도르 역시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편지 작업을 대필해주는 아날로그적인 작업을 디지털 환경 안에서 능숙히 해내는 - [가디언스 오브 더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이 그를 부러워하는 동료로 나온다 - 직업인이지만, 정작 여성과의 관계는 여전히 서툴다. 그의 가장 허물없는 친구 중 하나인 에이미 역시 주부 생활을 재치있게 묘사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지만, 정작 그의 파트너와는 몇년 간 쌓아온 세월을 수분 내의 말싸움으로 매듭지을만치 편한 상태는 아니다. 온갖 변수와 함수에 대한 예측으로 무장된 OS들은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가장 인간적인 형태로 즉각 반응해준다. 해킹, 개인정보 등의 몇가지 위험이 도사린 키워..
영화보고감상정리
2014. 5. 27. 14:22
완벽한 사기를 방해하는 것은 남녀 관계다. 이미 최동훈의 영화들이 그것을 증명했다. [아메리칸 허슬]은 허술해 보이는 사기극에 대한 관심 보다는 배우들의 연기 충돌이라는 격투기장으로써의 영화를 보여준다. 초중반까지 느슨해 보이던 이야기는 중반부 이후부터 그래도 재밌어진다. 캐릭터 중 한 명은 아예 과잉행동 장애 같아 보이기도... 사운드트랙이 좋다. 스코어는 대니 엘프먼이 맡았는데 그렇게 표는 나지 않는다. 듀크 엘링턴에서 폴 매카트니까지 즐기자. 연기도 즐기자. + 크리스찬 베일, 왜 뱃살 찌운거냐...
영화보고감상정리
2014. 2. 27.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