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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
SNS에 글적였는데, 내가 생각하는 요즘 청춘의 기준점은,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가 MCU의 phase 4 최종작이고 앞으로 나올 [아이언 하트]의 서사를 열 작품이거니와 향후 phase 5는 [앤트맨 앤 와스프 : 퀀텀매니아]다 어쩌고 저쩌고 일일이 언급할 수 있는 계층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공중전화 박스에서 갈아입은 복장으로 지구를 수바퀴 날아도는 슈퍼맨의 서사 정도에 만족하는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소비의 감각이랄까. 아무튼 [이터널스] 이후 여전히 팬덤을 통한 지지세에 있어서 하락세인 최근작이다. 채드윅 보스먼의 타계를 극의 서사로 끌고온 극화는 최종적으로 해당 인물에 대한 추도와 와칸다라는 가상의 국가의 융성과 번영을 응원하고 있는데, 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애초부터 블랙 팬서 시리즈는..
영화보고감상정리
2023. 2. 2.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