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스카투 (2)
Rexism : 렉시즘
악마사냥꾼을 처음 그려봤는데, 너무 이상해서... 다시 그렸다. 사람이 아니고 건담 프라모델이라고 생각하고 맘대로 막 그리니 마음이 시원해졌다. 야만용사 그렸는데, 머리가 황충일세;; 대천사 임페리우스. 대천사 그리기 너무 힘들다. 태초의 악마와 천사간의 전쟁 중에 나온 악마 중 하나. 이스카투, 또는 디아블로의 전령을 내맘대로. 거짓의 군주, 벨리알의 변신 버전. 그리고 싶었다. Butcher는 그릴 때마다 즐겁다. 어느새 3번째. 가장 귀여운 악마 중 하나. 얘도 다시 한번 더. 그홈, 좀더 뚱뚱했어야 했는데 윽. 2012/05/17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이면지로 : 디아블로 주간 두번째.2012/05/17 - [그리고플땐그린다] - 이면지로 : 디아블로 주간 두번째.2012/05/19 - [그..
액트3부터 뭔가 본격적으로 정신이 없어진다. 공성전이라는 핑계로 적을 여기저기 뿌려대는 기분. 중간에 아즈모단이 협박성 메시지를 남기긴 하는데 그게 인상적이진 않다. 어떻게 보면 날 잊지 말고 어서 찾아와 목을 베어주렴 하는 것 같기도... 철벽의 성채 파트에서 인상적인 것은 아즈모단의 협박보다는 밑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공성전 연출. 폭식의 군주 그홈. 악취의 연막을 뿌리는 등의 공격을 펼치지만, 노멀에선 접근전으로 능히. 이름답게 식량창고에서 상대를 기다리는 것 정도가 인상적;;; 죽고난 뒤의 감상;; 디아블로3 제작 공개 영상 당시부터 화제였던 공성파괴자 돌격수. 당시엔 야만용사를 들고 물어찢는 연출이 인상적이었지만, 본편엔 그런거 없 ㅎㅎ 이름답게 돌진 공격이 인상적이지만, 역시나 별 문제는 안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