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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언니네이발관 『후일담』
웹진에서 언니네이발관 해체 비보에 따른 결산 기획을 하자고 제안했다.(내가 했다. 내가!) 그 중 나는 2집에 대해 적었다. [링크] 언니네이발관 『후일담』- 후일담 In My Audio “언니네이발관 후일담 in my Audi” - 버벌진트 「My Audi」(2011)“언니네이발관 후일담 in my Bentley” - 버벌진트 「My Bentley」(2015) 버벌진트의 차종이 변경되어도 언니네이발관의 음반은 일종의 불멸이 되었다. 또는 두 곡 사이의 평행 세계 위에 가지런하게 놓였다. 그는 언니네이발관의 이 음반에서 무엇을 포착했고 간직한 것일까. 연애가 주는 감당하기 깊은 씁쓸함의 감각일까 창작하는 이가 실존적으로 껴안는 암흑 같은 고독에 대한 공감일까. 아무튼 『후일담』은 한국대중음악의 역사 안에..
음악듣고문장나옴
2017. 7. 7.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