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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 Top밴드 : 예상대로 게이트플라워즈와 아이씨사이다 진출인데... 사실 무대들은 그냥이었고, 밴드와 멘토(?)간의 선곡을 둘러싼 갈등이 (편치 않은)볼거리였다. 신해철 쪽 장면은 시청자들이 혀를 내밀었겠지만, 어차피 대중들이 신해철을 좋아한 적이 있기나 했던가. = 그리고 진행이랍시고 하는 KBS 아나운서분. 뉴스 아니라고 발음이 엉망진창. - 탑기어 : 김갑수 진행은 노후하고(미안한 일이지만), 연정훈은 책 읽고, 제대로 역할을 그나마 하는 사람은 김진표 정도다. 게다가 걸윙도어의 차를 보여주며 날개 달린 흰옷 원피스 여성 보여주는 센스는 좆구리다라는 말 외엔 쓸 표현이 없다. - [맨 온 파이어]에 이어 [펄햄123]까지 토니 스콧♥덴젤 워싱턴 영화가 케이블에 자주 나온다. 두 사람 참 잘 붙어...
- 8월말과 9월까지 과매기(과메기 아님 : 의도적으로 만든 밴드명인 듯)-문샤이너스-나인씬 연타 발매다. 사람들에 따라선 고고스타 신작도 기대될테고, 구남과여... 등도 기대될테지만 내 관심사는 암튼 저쪽이다. - 스트리트파이터4 볼트에 페이롱 등 최소 1명 이상 최대 2명은 추가될 듯 하다. 오. - 게임로프트의 [모던컴뱃3]도 가을 발매 예정인데, 스크린샷에 헉... 북한 헬기가 떴다. 게임로프트사 타이틀들은 모범적인(?) 한글화로도 유명한데, 나오면 심난한 분위기를 줄 듯 하군. 2편은 하다 말았다. 이제 북한은 게임계에서 '세계의 악의 축' 호구급이 된게 확실하다... - 한번 싫어한 사람들은 영원히 싫어하는 것도 당연하고, 맘에 안 드는 사람들은 서서히 줄여가는 것이고 난 그렇게 해왔고 아페로..
- 제건 아니고, 지인 것입니다. - 오늘이군요. 과연 투표율은... - 탑기어 잡지 앱에 관한 이야길 어제 했는데 탑기어는 별도의 앱이 있더군요, 이쪽이 훨씬 가독성이 좋습니다. 그동안 [더 매거진]이라는 이름의 앱으로 탑기어의 컨텐츠를 봤는데 헛일있군요. 탑기어 코리아의 앱을 추천. - 요새 beats by Dre 헤드폰을 쓰고 다니는 양반들이 많더군요. 저음 잘 견디고 계십니까. - 승리다 ;ㅁ;)/ - 150번째 MG는 풀아머 유니콘 건담인가 보군요. 돈지랄킷 + 관절바보킷은 안 삽니다.
- 적어도 "이번에 투표 안할건대요."라고 말을 뱉었을 때,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이 회사의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 들순이의 웹툰 [들개의 지하철 방랑기] 20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http://hook.hani.co.kr/archives/32175 - 전 아직 꼬꼬면과 나가사키짬뽕(인스턴트로 나왔다네요 ㅎ) 중 어느 것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궁금하긴 하나 이미 양편으로 나뉜 평과 + '인스턴트 라면 따위 잘 먹어서 뭐하니?'의 마음 덕에 그렇게 서둘진 않게 되네요. 대신 [카레여왕]은 궁금하네요. 이름과 광고는 이상하지만...;; - [탑기어] 한국판 재방송은 암튼지간에 챙겨 봤습니다. 대본을 낭독하는(...) 3명의 MC들과 110km 지정 속도를 넘지 못하는 도로 법규 등으로 싱겁기..
- 들순이가 가조립한 킷입니다. 오. - 이수만이 KB금융 관련 광고에 나오더군요. 오 이 사람에게도 프랑스 무대 이런게 꽤 자부심이 있었던 성과였던 모양입니다. - 문재인 관련해서 시사매거진 2580에 나오더군요. 노무현 관련 사람들은 저에겐 안개 같은 존재입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판단이 안 선달까... 그나저나 북 콘서트인지하는 장소에서 하는 인터뷰를 보니 정말 안철수 같은 사람들을 목표로 총선 대비 영입을 하려는 모양이더군요. 더더욱 갸우뚱. - [핸콕]을 케이블에서 봤습니다. 히어로 설정도 나쁘고 악당 설정도 나빴습니다. 못 만든 영화. - XTM은 [탑기어] 한국판 홍보에 열을 올리는군요. 영국식 못된 농담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 좋은 차를 몰며 헤헤 웃는 - 김갑수와 연정훈 등을 봐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