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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스펜서]
[퍼스널 쇼퍼]를 선택해서 봤던 당시는 [스펜서]가 개봉할 당시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필모를 챙겨 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가만히 있던 로버트 패틴슨의 근작 [더 배트맨]의 개봉 시점에 [굿타임]을 봤던 것도 이런 생각의 갈래 덕이었다. 모든 것의 이유였던 [스펜서]를 이제야 볼 수 있었다. 나탈리 포트먼이 출연했던 [재키]에 이어 파블로 라라인의 2번째 여성 실존인물에 대한 팩션이다. 그가 연출했던 [네루다]와 달리 역시나 [재키]에 이어 다이애나 스펜서의 인생 한 챕터를 말했다는 점에서 여성과 그를 둘러싼 삶과 결의 예민한 톤을 말하는 익숙함을 이번에도 보여준다. 실상 우린 다이애나 스펜서의 삶이 어떻게 마무리 되었는지 익히 알기에 작품이 시작하는 시점부터 작품 속 등장인물의 일거수일..
영화보고감상정리
2022. 7. 1.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