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루한장 (13)
Rexism : 렉시즘
ㅅ병원에서 ㅁ병원으로 이동하는 시기에 간병인 어머니나 선생님들에게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한게 지금도 걸려요...
올해 첫 '하루 한 장' 목록입니다-. 의 무대가 인류가 사라진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점은 언제나 묘한 감흥을 주더군요. 농구가 하고 싶다는 정대만을 켄터키 선생님이 수용해야 할 이유는...딱히? [블랙 팬서 2 : 와칸다 포에버]의 슈리 젤다의 전설을 할 때마다 영광의 하이랄 테크놀러지를 망가뜨린 원인을 궁금해합니다. chat-GPT의 부각 등 테크놀러지의 발전은 무서운 법이죠. [놉]! 자신들만의 법칙으로 공원 공터에서 윷놀이르 하던 장년들. 그들만의 스타크래프트. 롤이 아니었을지. 록맨. 송태섭이 단신이라고 하지만, 168 정도면 준수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며. 마지막으로 올해 극장판이 나온다는 슈퍼 마리오로 셀프 기분 개선을-.
처음 입원했던 ㅂ 병원에서 재활을 위해 ㅅ 병원으로 옮겼죠. 이렇게 늦겨울에서 초봄을 맞이합니다.
인스타그램에 이틀에 한 번 정도 업로드를 하는 중입니다. 오늘 올린 목록은 1화부터 5화까지. 1화 이렇게 병동 생활 반년의 기록이 시작됩니다. 5화까지의 분량이구요. 예전에 잠시 올렸던 거친 글의 툰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https://trex.tistory.com/3080 1주년 의미의 글 (00) 지난 1월 15일을 맞이해 저의 병원행으로 시작한 치료와 재활의 1주년이 되었죠. 물론 저는 현재 고향에서 일상을 지내며, 이렇게 타자도 치고 그림도 그리고, 읽고 보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trex.tistory.com
말장난에 대한 그리기.1_짱구는 '못 말려' 말장난에 대한 그리기.2_'완전체'란 말을 들으면 전 의 완전체 셀이 생각나요. 말장난에 대한 그리기.3_사랑을 키운다 라는 관용구에서 전 육체성이 느껴집니다. 마블은 2개의 문어형 크리처를 만든 바 있는데, 게임 쪽에 익숙한 이들은 슈마고라스를 생각할 것이고,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본 이들이라면 가르간토스를 생각 했겠지요. 멀티버스는 어려워 -. 아무튼 잘 봤어요. 야만용사- [디아블로 이모탈] 출시 등으로 저도 나름 신이 좀 났지요. 야만용사를 대머리로 그리는 제 습관은 아마도 2편 발매 당시 일러스트의 영향이겠죠.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가 슬슬 종료를 향해 가는 듯한데, TRPG는 어떻게 즐기는지 간혹 궁금할 때가 있더라구요. 문나이트. 전 그렇게..
이번 회차는 캡콤의 수렵형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라이즈]에 대한 내용이 주를 차지할 듯? 타이틀의 감판 스타인, 무서운 마가이마가도 타이틀이 일본 타이틀이니 붓으로 그린 듯한 일러스트가 제법 있어요. 따라하고픈 욕심에... 이케노시름도 게임 초반의 분위기를 반영하는 몬스터죠. 올해 여름에 업데이트 되는 DLC - 선브레이크엔 서양풍 프랑켄슈타인/뱀파이어/늑대인간풍 몬스터가 등장한다고.. 이렇게 몬스터헌터 라이즈 챕터 끝 -. 결국 보지 못했던 [더 배트맨] 다음에 좋은 기회가 오겠지요-. 대선 다음날 낙서... [사이버펑크 2077]이 업데이트 이후 나름 정상화 되었다는 낭보를 듣고-. [더 배트맨]은 못 봤지만, 과격한 미드 히어로물 [보이즈] 속 홈랜더를 한 컷. 미니맵 서비스의 캐릭터 이벤트에 응..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하네요. 유전학으론 검은 호랑이는 나올 수 없다네요. 상상의 생명체인 듯. [더 만달로리안] 시즌 1,2 잘 봤어요. 베이비 요다가 극에서 빠질 수 없는데, 허허 그리니 귀엽진 않아... [디스코 엘리시움]의 골상학에 기반한 인종 차별주의자, 메져헤드를 그렸어요. 최근에 넥플릭스로 본 애니메이션 중 [아케인]이 제일 강렬했죠. 여름으로 시작한 고향 복귀 일상이 겨울에 이르렀죠. 건강 단속 - 넷플릭스의 [지옥]에 나온 검은 사자 3인방이 [스위트 홈]의 프로틴과 닮았었지요. 무료 트라이얼 기간 중 플레이 가능했던 키노피오가 마음에 들어서 한 컷.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세계관의 분위기를 충실히 잘 살린 타이틀이었어요. 여전히 매력적. 자주 나오는 게임 이야기. 과연 NFT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