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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2012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잠시 방문' 후기
하늘에서 표가 떨어져, 주워 왔어요. 우중충한 하늘. 비를 예고하는 3일차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 드림 스테이지에선 Tizzy Bac의 공연이. 이 대만 3인조는 국내 팬들도 움직일 수 있는 격정적인 요소가 있었습니다. 다만 공연 후반이라 그런가 여성 보컬의 컨디션이 다소(...) 원래 못하는 것일수도; 이어지는 바이바이 배드맨의 공연에서 이미 '지산 락페스티벌'과 쌍벽을 이룰 펜타만의 '우산 락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 바이바이 배드맨은 모던락의 정돈함과 팍팍 찔러대는 키보드, 다소 펑크한 기운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그런데 위에 손가락이 보인다 ㅜㅜ 저 멀리 보이는 펜타포트 메인 스테이지. 상당간의 사람들이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영접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인도네시아의 보석 팝밴드 모카. 예..
음악듣고문장나옴
2012. 8. 13.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