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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빅나인고고클럽의 8월을 위한 글들 (1) - 매티스, 문나이트멜로우, 아프리카
오늘은 싱글 3곡, 지난 8월에서 9월 발매작까지의 감상입니다. 이번부터 웹진이 싱글 외에도 음반에 대한 언급도 시작했어요-. 패티스(Pattys) 음반 [No Food No Life] 장르의 황무지 운운하는 말로 로컬 한 길에서 하드코어 펑크로 일관된 길을 걸은 근성에 함부로 허튼소리를 보태진 않겠다. 과 , 등이 주는 식욕과 탐식의 감각이 거친 사운드의 질감과 만난다. 역시나 수록곡 이 이런 모든 감각의 총화일까. 나와 배고픔을 피력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의 실현을 꿈꾸며- Oi ! Oi ! 문나이트멜로우 싱글 [구름을 안았다] 모호한 기류와 몽글몽글한 부글거림을 제목에 잘 맞게 배합하였다. 이런 초반 이후에 이어지는 드럼 머신의 타격과 길고 긴 깊은 잔영으로 각인될 후반부의 짙은 매듭은 제법 인상적..
음악듣고문장나옴
2021. 9. 28.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