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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들순이가 아이팟터치 4세대로 찍어준 영상입니다. 그래도 캠 기능은 아이폰 3Gs보다 훨 나으니! 사진 컷들은 열심히님 DSLR로 홀님 지인분이 찍어준 컷들입니다. 감사를.. 방사능 영상은 들순이가 선약에 다녀오느라 찍질 못했네요. 사비나 앤 드론즈 야마가타 트윅스터 DJ안과장 펜토 TV옐로우
어느덧 제3회에 들어선, 음악취향Y Y-콘서트입니다. 좀더 넓은 곳으로 자리잡아 보시는 분들 좌석 문제나 티켓팅 코너의 환경, 하다못해 화장실 문제도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하아 정말 얼마나 오실지 전전긍긍했던 걱정들, 그래요 당일날 잊기로 하고 저희도 즐겼습니다. 뮤지션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담한 아이폰 사진은 뮤지션 여러분도 관객 여러분도 회원/비회원 여러분 모두 용서해 주세요. 인천의 자랑, [방사능]입니다. 오프닝 역할을 맡아서 4곡만 하고 내려가서 아쉬울 정도로 아쉬웠던 팀이었죠. 초반 관객들을 달궈줘서 무척 감사해요. 들순이는 선약과 간식 셔틀(...) 문제로 못 봤어요. 흑. [방사능]이 지나간 자리에 위로와 안식의 기운을 준 [사비나앤드론즈]가 등장했습니다. 신보도 나왔지요. 'T..
+ 상세 내용은 여기서 : http://cafe.naver.com/musicy/13186 + 이전 글 - [음악취향Y] 3번째 Y-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4팀의 신인 라인업 TV옐로우/사비나앤드론즈/방사능/DJ안과장에 이어 자리를 빛내줄 초대 뮤지션도 확정 되었습니다! 야마가타트윅스터(a.k.a 아마추어증폭기) 펜토(Pento) 그리고 근사한 포스터도!>
+ 상세 내용은 여기서 : http://cafe.naver.com/musicy/13186 큰 도움이 안되니, 여기저기 홍보라도! 네 그렇습니다. 올해에도 Y-콘서트가 연초에 개최됩니다. 1회에 하이미스터메모리, 검정치마, 뎁 등을 초대한 강력했던 경력에 이어, 2회엔 오소영, 아폴로18과 서울전자음악단의 회오리를 형성했던 그 Y-콘서트입니다. 올해에도 신인 뮤지션을 중심으로 초대 뮤지션들이 함깨합니다. 1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클럽 '타'를 기억해 주세요. 1차 발표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DJ안과장 TV옐로우 사비나 앤 드론즈 방사능 여기에 초대 뮤시젼들이 더 가세합니다. 자세한 사항, 포스터 등의 내용이 나오면 다시 공지하도록 하지요^^)
- 매년 12월이 시작되면 한 해의 앨범을 정리한다. 그래서 내게 상반기란 작년 12월 1일부터 그 해 5월 31일까지를 뜻한다. 그래서 정리했다. - 10장을 채워볼까도 했는데, 10장의 완결을 갖출 마땅한 앨범은 없었다. 거짓 애정으로 채우기 보다는 그냥 내게 부족했던 앨범은 앨범대로, 이 9장은 9장대로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정규반, EP 모두 포함이라는 기준을 항상 세우므로 이렇게 리스트가 만들어졌다. - 무순. 아폴로 18(Apollo 18) [0.5 : The Violet] 절충이 아닌 일종의 제3방향으로 나간 셈이다. 아폴로18은 이렇게하여 더욱 흥미로운 밴드가 되었다. 어떤 의미에서는 영원히 1집이라고 붙일 수 있는 앨범은 안 만들어질지도 모르며, 어떤 의미에서는 다른 밴드가..
+ 음악취향Y 업데이트 : http://cafe.naver.com/musicy/11620 음악취향Y 내에서 헤비니스 베스트 선정 이야기가 나온게 작년 중하반기였다. 재밌을 줄 알았다. 만주 지역 공룡 화석 탐사 여행길 같은 설레임이 있었다. 하지만 파도파도 나오지 않는 화석들의 흔적과 탐사길의 염증. 막막해져 갔다. 실력없는 이는 몸빵으로 떼우는 수 밖에 없었다. 듣고듣고 뭐라고 나오길 염원했다. 귀와 중추와 삭신이 삭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황무지를 바라보며 마른 식빵을 씹으며 내가 뭐하는가 싶었다. 그 와중에 내가 듣고 싶은 음악들, 내가 들어야 할 음악들을 잃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다, 순서상 다소 밀렸을 뿐이었다. 내내 걸렸던 목록들이다. 공교롭게도 정규 1집들의 목록이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