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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그렇다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홍보 컷 공개 기념도 아닌 그냥 그린 그림들. 그리다보니 마벨 계열만. 그리기는 재밌어요.
2010/07/27 - [그리고플땐그린다] - 어벤져스 2012년 개봉 기념 스사삭 코믹콘 2010에 등장한 양반들 덕분에 마블팬들은 제법 흥분하게 되었다. 정리해보자. 좌로부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클라크 그렉(S.H.E.I.L.D의 필 콜슨 요원),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새뮤얼 L. 잭슨(S.H.E.I.L.D의 닉 퓨리), 제레미 렌너(호크아이), 마크 러팔로(새 헐크), 조스 웨던 감독(어벤져스를 지휘할!) 어벤져스는 2012년 5월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벤져스의 궤를 맞출 캐릭터물들도 속속들이 개봉해야 한다는 뜻. 그래서 한번 정리를... 가장 먼저 스틸컷이 등장한 [토르] 쪽. 감독이 무려 케내..
하우스 오브 엠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BRIANMICHAEL BENDIS (시공사, 2009년) 상세보기 시공사가 DC에 이어 마블 엔터 진영의 서적까지 출간하게 될 줄은 몰랐다. 그래서 솔직히 좀 찜찜한 구석도 있고, [시크릿 워]야 그렇다 치더라도 [하우스 오브 엠]이라니 헉... 이게 내용이 그렇게 라이트한 편은 아니잖나. 크로스는 기본이요. 다음 시리즈 가교 역할을 한다고는 친다지만 마블 유니버스에 관한 사전 정보가 좀 든든하게 있어야 하는 작품인데. 아무튼 시공사 DC 쪽 야심작이었던 [저스티스]와 [킹덤 컴]이 '정의'라는 대의를 (알렉스 로스의)신화적 그림체로 표현한 작품이라면, [하우스 오브 엠]은 정의라는 대의 보다는 날렵한 팝적인 그림체로 무수한 유니버스 안의 인물 관계망을 묵직하게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