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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는 아이폰 게임들.3 본문
2010/03/24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요즘 하는 아이폰 게임들
2010/05/10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요즘 하는 아이폰 게임들.2
[Call of Atlantis] 같은 오브젝트 3개씩 맞추면 사라지는 기본적인 방법은 같지만, 유려한 그래픽과 잔잔한 음악, 거기에 기원전 유적 모으기라는 소재가 맞물려 꽤나 재밌는 게임이 되었다. 잠시 무료 행사할 때 건진 물건인데 숱한 '무료 행사 바보 앱'들과 달리 오래 남아있는 '물건'이다. 잔잔하게 난이도를 올리는 구성도 제법 좋다.
[Castle of Magic] 게임로프트사의 무료 행사 기간 때 건진 타이틀 중 하나. 게임로프트사 대표작들이 그러하듯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타이틀'의 모바일 게임 버전인데... 이 타이틀은 특히나 닌텐도의 내음과 닌텐도의 내음을 잘 갈무리한 양키 센스가 도드라진다. 한번에 많이 하는 쪽은 아니고 시간날 때 마다 잡고 있는데, 무료로 건진 값 이상은 당연히 하고 있다.
[도돈파치 대부활] 에스프가루다의 경우에도 그랬지만, 케이브 슈팅 게임의 아이폰 컨버전판은 대단하다. 이식도가 '초월' 정도는 아니라 치더라도 아이폰 환경에 전혀 위화감 없이 스며들어 있다. 음악, 박력, 구성 모든 것들이 궁극의 아케이드 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 : Infinity Gene] 또 하나의 모바일 명작 슈팅 게임. 고풍스러운 예의 그 '스페이스 인베이더' 게임의 초입으로 시작하다 갑자기 '진화'라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진일보한 구성과 상상불허의 공간으로 초대한다. 스크린샷은 고작 이 정도지만 실제로 해봐야 알 수 있는 깊이와 센스가 있다. 엔딩을 봤다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나오는 숨겨진 부가 요소들. 이것이 게임의 매력이다. 계속 잡게 만든다.
[Pool Ninja] 닌자가 당구를 한다.라는 설정 외엔 특기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닌자라는 증명조차도 스테이지당 나오는 '호잇!'이라는 기합 외엔 없다. 즉 그냥 당구 게임인데, 실제 당구를 거의 못하는 나로선 그냥 잡고 하는 게임이다. 짧은 스테이지마다 자잘한 장애 요소가 난이도를 높이는데 그게 나름 도전 의식을 태우게 한다. 술렁술렁 잡는 게임.
[박명수 맞고3] 박명수에 대한 애정으로 버티기엔 다른 화투 게임에 비해 완성도가 출중하다고는 힘들지만, 들순이는 터치고스톱하고 나는 이거 하고 뭐 그렇고 있다;;; 하지만 게임 무단 종료 후에 다시 실행하면 보유 금액의 10%를 날리는 정신 나간 시스템은 거지 같다.
2010/05/10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요즘 하는 아이폰 게임들.2
[Call of Atlantis] 같은 오브젝트 3개씩 맞추면 사라지는 기본적인 방법은 같지만, 유려한 그래픽과 잔잔한 음악, 거기에 기원전 유적 모으기라는 소재가 맞물려 꽤나 재밌는 게임이 되었다. 잠시 무료 행사할 때 건진 물건인데 숱한 '무료 행사 바보 앱'들과 달리 오래 남아있는 '물건'이다. 잔잔하게 난이도를 올리는 구성도 제법 좋다.
[Castle of Magic] 게임로프트사의 무료 행사 기간 때 건진 타이틀 중 하나. 게임로프트사 대표작들이 그러하듯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타이틀'의 모바일 게임 버전인데... 이 타이틀은 특히나 닌텐도의 내음과 닌텐도의 내음을 잘 갈무리한 양키 센스가 도드라진다. 한번에 많이 하는 쪽은 아니고 시간날 때 마다 잡고 있는데, 무료로 건진 값 이상은 당연히 하고 있다.
[도돈파치 대부활] 에스프가루다의 경우에도 그랬지만, 케이브 슈팅 게임의 아이폰 컨버전판은 대단하다. 이식도가 '초월' 정도는 아니라 치더라도 아이폰 환경에 전혀 위화감 없이 스며들어 있다. 음악, 박력, 구성 모든 것들이 궁극의 아케이드 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 : Infinity Gene] 또 하나의 모바일 명작 슈팅 게임. 고풍스러운 예의 그 '스페이스 인베이더' 게임의 초입으로 시작하다 갑자기 '진화'라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진일보한 구성과 상상불허의 공간으로 초대한다. 스크린샷은 고작 이 정도지만 실제로 해봐야 알 수 있는 깊이와 센스가 있다. 엔딩을 봤다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나오는 숨겨진 부가 요소들. 이것이 게임의 매력이다. 계속 잡게 만든다.
[Pool Ninja] 닌자가 당구를 한다.라는 설정 외엔 특기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닌자라는 증명조차도 스테이지당 나오는 '호잇!'이라는 기합 외엔 없다. 즉 그냥 당구 게임인데, 실제 당구를 거의 못하는 나로선 그냥 잡고 하는 게임이다. 짧은 스테이지마다 자잘한 장애 요소가 난이도를 높이는데 그게 나름 도전 의식을 태우게 한다. 술렁술렁 잡는 게임.
[박명수 맞고3] 박명수에 대한 애정으로 버티기엔 다른 화투 게임에 비해 완성도가 출중하다고는 힘들지만, 들순이는 터치고스톱하고 나는 이거 하고 뭐 그렇고 있다;;; 하지만 게임 무단 종료 후에 다시 실행하면 보유 금액의 10%를 날리는 정신 나간 시스템은 거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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